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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국내 최초 열병합발전소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 구축

작성일 : 2026-01-28

조회수 : 33

화성지사에 K-DX 구현…지능형 스마트 발전운영 시대로 전환

한난이 국내 최초로 열병합발전소의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차세대 플랜트 디지털 전환(DX)을 본격화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9일 화성지사에 가스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 스팀터빈, 보조설비 등 발전소 주요 설비 전반을 완전 자동화한 운전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운전원의 직접 개입 없이도 기동·정지·조정·모드 전환 등 플랜트 운영 전 과정이 자동으로 수행된다.

화성지사는 2007년 준공된 500MW급 열병합발전소다. 앞서 2023년 지역난방 계통 자동화를 완료하고 전력거래소의 자동발전제어(AGC) 운전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발전 계통의 완전 자동화까지 더해지면서 발전과 지역난방을 아우르는 플랜트 전 계통 ‘원터치 오퍼레이션’을 구현하게 됐다.

이번 사례는 국내 열병합발전소 가운데 최초로 실증까지 완료된 사례다. 열과 전력을 동시에 생산·공급해야 하는 열병합발전소 특유의 복잡한 운전 여건을 고려할 때 고도의 디지털 전환 기술력이 확보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운전원이 계통연결 시간을 입력한 뒤 시작 버튼만 누르면 보조설비 준비부터 터빈 계통연결, 출력 조정, 열공급까지 전 공정이 자동으로 진행된다. 시간예약 기반 예약운전, 전체 시퀀스 통합관리, 자동 출력조정, 비상상황 자동대응 기능도 구현됐다. 이를 통해 운영 안정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 비계획정지 발생률 역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개발·검증 전 과정에 국내 기술만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외산 시스템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 발전 운영 시장에서 기술 자립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앞으로 운영·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국내 기술 중심의 표준 플랫폼 구축, 해외 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까지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난은 앞으로도 DX와 AX를 융합해 플랜트 효율화, 스마트 운영·유지보수 등 핵심 기술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미래 발전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번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 구축은 국내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라며 “자동운전 데이터 기반 자율운전 고도화와 AI 자율제어 기술까지 확대 적용해 ‘지능형 스마트발전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문 링크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988

원문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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