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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 완료

작성일 : 2025-12-31

조회수 : 26

최첨단 자동화 기술 적용...11만 세대에 지역난방 공급


 

한난이 대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를 완료하고, 약 11만 세대에 안정적인 열공급과 전력 자급률 향상에 나선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16일 한난 대구지사에서 정용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오완석 달서경찰서장,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내빈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열병합발전소 준공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열병합발전소는 기존 전기 44MW, 열 71Gcal/h 규모로 저유황유(LSFO)를 사용하던 설비였다. 한난은 2022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약 3년 8개월간 총 4290억원을 투입해 전기 270MW, 열 217Gcal/h 규모의 친환경 LNG 열병합발전소로 현대화했다.

이번 현대화 사업에서는 최첨단 자동화 기술도 함께 적용됐다. 실제 운전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자동 재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안정성을 높였으며, 지능형(AI) 영상분석 시스템을 통해 설비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는 등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대구지역 약 11만 세대에 안정적인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대구시 전력 자급률을 기존 13.1%에서 17.6%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유입 전력 감소에 따른 송전선로 부담 완화와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열공급시설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지역난방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난과 관계사 직원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기존 시설을 운영하면서 신규 공사를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사업관리와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단 한 건의 중대사고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과 시공업체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지사의 친환경 연료 전환은 이제 막 완료됐지만, 한난은 ‘2050년 집단에너지 무탄소’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집단에너지 업계의 녹색대전환(GX)을 선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도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원문 링크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080

원문 출처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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