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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요뉴스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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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시간 2023-08-09
조회 772

영국, 열 네트워크 프로젝트에 400만유로 자금 지원(H&V news, 2023.8.1.) 

 

▶ 청정난방 열 네트워크 확장 가속화


● 영국은 GHNF(Green Heat Network Fund)를 통해 Plymouth시와 Cheshire시의 지역난방 프로젝트에 각각 ?120만, ?260만의 자금을 지원함.


● Plymouth시는 기존 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재개발 지역에 청정 난방을 공급하기 위해 480kW급의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설치함.


● Cheshire시는 신규 지역난방 건설 프로젝트인 ‘Handforth Garden Village Heat Network’에 GHNF 자금을 투입하여 약 600개의 건물을 지역난방 시스템에 연결하고 지열 기반 열 공급센터를 건설할 예정임.


­-열 공급 센터에는 521kW급의 대수층 히트펌프 2개를 설치할 계획임.

 

출처: Two council projects awarded ?4m from Green Heat Network Fund - Heating and Ventilation News (hvnplus.co.uk)

 

 

에스토니아,  Narva시 지역난방 요금 84% 인상(ERR, 2023.8.1.) 

 

▶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탄소세 도입이 원인


● 에스토니아 Narva시의 지역난방 요금이 9월부터 84% 인상되어 €88/MWh에 이를 전망임.


● Narva시의 지역난방 요금은 경쟁당국에 의해 2021년에 €47.8/MWh로 제한되었으나 지역난방 기업이 생산비용을 충당하지 못해 손실이 막대해지자 요금 인상을 허가함.


● 국영 지역난방 기업인 Narva Soojusv?rk에 따르면 요금 인상의 원인은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탄소세 도입으로 인한 투입비용(input price)상승 때문임.


※ 탄소세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비례하는 세금으로 정부가 탄소가격을 세율로 정함.


­-탄소세는 2020년 기준으로 CO2 톤당 €27임.


­-천연가스 가격은 2020년 기준으로 €16/MWh였으나 2023년 7월 기준으로 €50-100/MWh로 상승함.


● Narva시는 단계적으로 지역난방 요금을 인상할 수 있도록 정부에 탄소세에 대한 조치를 요청함.

 

출처: https://news.err.ee/1609048616/narva-turns-to-government-for-help-with-district-heating-price-hikes

 


덴마크, 난방열 생산시설에 1MW 공기열원 히트펌프 설치(DBDH, 2023.7.31.) 

 

▶ 바이오매스 보일러 폐열 회수에 집중


● 덴마크 국영 유틸리티 기업 Brønderslev Forsyning은 설비기업 Aalborg CSP와 기존 난방열 생산시설에 1MW급의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턴키(Turn key) 계약을 체결함. 


● 난방열 생산시설은 26,929 m2 규모의 태양열 난방시스템과 2개의 바이오매스 보일러를 운영 중이며 히트펌프는 바이오매스 보일러에 설치될 예정임.


● 히트펌프는 열원으로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폐열과 외부 대기 열을 사용하므로 상황(날씨, 전기 요금 등)에 맞춰 난방열 생산시설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음.


­-보일러의 폐열이 발생할 경우 열원으로 폐열을 활용하고 폐열이 없을 경우 외부 대기 열을 사용함.


● 또한, 폐열과 대기의 잉여 열을 활용하므로 비용 효율적으로 열을 생산할 수 있음.

 

출처: Heat pump solution from Aalborg CSP to utilize surplus heat from biomass boiler - DBDH

 

 

섹터커플링 중요성 증대(EUROHEAT&POWER, 2023.7.16.) 

 

▶ 잉여에너지, 열로 저장·활용이 가능


● 에너지의 유연한 부문 간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섹터커플링 기술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 추세임.


● 섹터커플링은 4개의 영역(저장, 변환, 에너지원, 사용처)으로 구분되며 저장과 변환 영역은 섹터커플링의 유연성을 결정짓는 핵심기술임. 에너지원(source)과 사용처는 다양할수록 유리함.


­-저장영역은 에너지 공급의 보안과 유연성을 높이는 필수요소이며 수요에 맞춰 저장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함. 


­-에너지는 수요 시점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변환되어 직간접적으로 공급되어야함. 


● 에너지는 전기, 가스, 지역냉방, 지역난방의 형태로 공급되며 에너지원은 바이오가스, 원자력, 재생에너지, 대규모 CHP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나 특성에 따라 가용성과 필요 기술이 다름.


● 섹터커플링 사용자는 피크시간에 따라 소비자나 프로슈머가 될 수 있으며 피크 시간 이외의 잉여에너지는 열의 형태로 지역난방 시스템에 저장할 수 있음.

 

출처: Sector Coupling: Principles and Practicalities (euroheat.org)

 

 

영국, 열 네트워크 규제 협의 착수(H&V news, 2023.8.4.) 

 

▶ 목표는 열 네트워크의 투명성과 안정성 제고


● 영국 정부는 열 네트워크 규제기관인 전력·가스시장규제청(Ofgem)과 열 네트워크 운영자에 대한 서비스 표준을 확정하는 협의를 시작함.


● 주요 제안은 열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이용자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Ofgem에 부여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피드백은 2023년 10월 27일까지 수용할 예정임.


● 이는 규제 프레임 워크를 설계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이용자에게 열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고  불합리한 요금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음.


● 분산에너지 협회(ADE)의 최고 경영자는 열 네트워크의 신속한 도입과 확장을 통해 지역난방이 넷제로 전략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확장을 촉진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출처: Government consultation seeks to overhaul UK heat network standards - Heating and Ventilation News (hvnplus.co.uk)

 

 

2031년 지역난방 시장 규모는 $1.9조 규모로 성장(EnergyPortal.eu, 2023.8.15.) 

 

▶ 향후 유럽이 지역난방 시장 선도할 전망


● 전 세계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도입, ▲에너지 효율성 강화, ▲탄소 감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난방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고 있음.


● 지역난방 시장은 2031년을 기준으로 연평균 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을 3.4%까지 달성하여 $1.9조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유럽이 미래의 세계 지역난방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는 신재생에너지와 산업 폐열을 지역난방에 도입하여 지역난방 부문의 탈탄소화에 앞장서고 있음.


● 아태지역도 ▲급속한 도시화, ▲산업 성장, ▲정부 이니셔티브로 인해 지역난방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


● 현재 세계 지역난방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은 주로 유럽기업들로 Fortum(핀란드), Vattenfall(스웨덴), Engie(프랑스), Danfoss(덴마크)등이 있음.

 


출처: https://www.energyportal.eu/news/district-heating-market-to-exceed-usd-1-9-trillion-by-2031-expanding-at-a-cagr-of-3-4-says-transparency-market-research/162080/

 


덴마크, 지역 냉방으로 냉방부문 탈탄소화 선도(The MAYOR.eu, 2023.8.14.) 

 

▶ CO2 배출량 최대 70%까지 감축 가능


● 덴마크 Copenhagen은 해수를 냉매로 이용하는 지역냉방 시스템을 도입하여 호텔, 은행 등 주요 건물에 냉방을 공급함.


­-현재 Copenhagen에 위치한 전체 호텔 객실 약 8,500개에 냉방을 공급 중임. 


● 지역냉방 시스템은 상업적으로 운영되며 압축기 사용으로 전기 사용량이 발생하나 전력 소비량이 에어컨보다 약 40% 적어 CO2 배출량을 70%까지 줄일 수 있음.


● 매년 유럽 기온이 상승하고 있어 향후 지역냉방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며 따라서 냉방부문의 탈탄소화 중요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출처: https://www.themayor.eu/en/a/view/seawater-cools-a-third-of-all-copenhagen-s-hotel-rooms-12024

 


에스토니아, 지역난방 시스템 리노베이션 지원(THE BALTIC Times, 2023.8.10.) 

 

▶ 9월부터 총 €2,250만의 자금 지원 착수


● 에스토니아의 기후 장관은 지역난방 시스템 리노베이션 지원 규정에 서명하고 총 €2,250만의 자금을 투자함.


● 이 중 €1,500만의 자금은 지역난방 파이프라인 개보수에 지원되며 나머지 자금은 신규 보일러를 구매하거나 개보수에 지원함.


­-단, 프로젝트로 개보수된 열 생산설비는 주 연료로 재생에너지만 사용해야 함.


● 해당 보조금은 유럽지역개발기금(European Regional Development Fund, ERDF)에서 조달하며 환경개발센터(Environmental Investment Center)가 기금을 관리함.


● 보조금은 최대 €100만까지 지원되며 2023년 9월부터 신청할 수 있음.

 

출처: https://www.baltictimes.com/estonia_to_support_renovation_of_district_heating_systems_with_eur_22_5_mln/

 


덴마크, 지역난방 플랜트에 CCUS 도입(Carbon Herald, 2023.8.16.) 

 

▶ 최대 4톤의 CO2를 포집하여 농장으로 공급


● 덴마크 공공 유틸리티 기업인 Amager Resource Center(ARC)는 Copenhagen에 위치한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에서 CO2를 포집한 후 냉각 및 액화 처리하여 지역 농장에 공급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함.


- 해당 폐기물 에너지 플랜트는 지역난방용 열과 전기를 생산함.


● 덴마크 지역난방 협회(Dansk Fjernvarme)에 따르면 플랜트에서 최대 4톤의 CO2를 포집할 수 있으며 이는 덴마크 남부에 위치한 농장의 채소 재배에 이용됨.


● 지역난방 협회에 따르면 회원사가 참여할 경우 연간 최대 700만 톤의 CO2 포집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 이러한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에서 CCUS 부문과 관련된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관련 프레임 워크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출처: https://carbonherald.com/arc-launches-carbon-capture-facility-in-copenhagen/

 


에스토니아, 구식 난방설비 교체 지원(ERR, 2023.8.14.) 

 

▶ 가구당 지원한도는 €10,000


● 에스토니아의 기업혁신청(Business and Innovation Agency)은 2023년 9월부터 대기 오염 수준이 높은 가정용 난방설비의 개조 및 교체를 지원함. 지원 자금은 총 €1,850만으로 유럽지역개발기금(European Regional

-Development Fund, ERDF)과 공동으로 조달함.


● 정부는 대기질 모니터링을 통해 난방 기간 내에 허용 수준을 초과하여 미세 입자를 방출한 지역을 식별하고 지원율을 지역마다 달리 배정함.


● 신청은 지원 지역 내에 주거용 건물을 소유하거나 아파트 지상권을 보유한 가구만 가능하며 자동난방 시스템이 없는 경우에는 모든 공동 소유주가 공동으로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함.


● 가구당 지원 한도는 €10,000이며 신청 가구는 구식 보일러를 히트펌프로 교체하거나 지역난방 네트워크 가입을 지원받을 수 있음. 

 

출처: https://news.err.ee/1609062221/masonry-heater-reno-replacement-support-applications-open-in-september

 

핀란드, 하이브리드 지역난방 시스템의 경제성 입증(pv magazine, 2023.8.25.) 


▶ 핀란드 Alto 대학,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운영비용을 24%까지 절감 가능


●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운영비용을 최대 24%까지 절감할 수 있고 섹터커플링 시 전력 부문에 보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지역난방 시스템에 분산형 히트펌프(decentralized heat pump)를 도입한 것임.


­-해당 연구에서는 지역난방 시스템에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설치함.


● 본 연구는 핀란드 Espoo시에 위치한 건물 6곳에 대한 사례연구를 기반으로 함. 중앙난방 및 히트펌프 피크수요에 따른 열 생산과 관련된 9가지 시나리오를 개발하여 운영비용과 수요에 따른 비용 효율적인 시간당 열 생산 전략을 도출함.


●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열 수송 운영비용은 히트펌프 크기를 최대 열 수요에 맞춰 최적화하고 지역난방과 히트펌프 운영을 병행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함.


● 그러나 지역난방 네트워크에 히트펌프를 도입할 경우 총 열 수송비용이 증가하므로 경제성이 낮아질 수 있으나 총 열 수송비용 이외의 요소를 추가로 고려한다면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음.


­-비용요소는 열 수송비용, 기존 난방설비의 감가상각비, 유지관리 및 교체 비용 등이 있음.

 

출처: Decentralized heat pumps with district heating could cut opex by 24% ? pv magazine International (pv-magazine.com)

 

 

슬로베니아, 지역난방 탈탄소화 프로젝트 추진(EnergyPortal.eu, 2023.8.29.) 

 

▶ EU 공정전환기금 지원받아 석탄을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


● 슬로베니아 3개의 시(Velenje, ?o?tanj,  ?martno ob Paki)는 석탄 발전소 운영기업인 TE? 및 유틸리티 기업 Komunalno Podjetje Velenje(KPV)와 지역난방 시스템 탈탄소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함.


● 지역난방의 주열원을 석탄에서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EU 공정전환기금(Just Transition Fund)에서 자금을 지원받음.


­-슬로베니아 3개의 시가 위치한 ?alek 계곡은 슬로베니아의 대표적인 석탄지역으로 공정전환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

※ EU 공정전환 기금은 그린 에너지 전환 과정비용이 크게 발생하는 과탄소 산업 및 화석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지역을 지원하는 ‘정의로운 전환 메커니즘(JIM : Just Transition Mechanism)’ 제도의 일환임. 청정에너지 전환 기업이나 관련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근로자 구직 활동 및 재취업 훈련 등을 지원하며 기금 규모는 300억∼500억€임.


● 프로젝트의 주내용은 ▲TES가 소유한 석탄 발전소 위치에 히트펌프가 설치된 태양열 시설 설치, ▲지역 폐수 처리장에 히트펌프 및 열병합 발전시설 설치, ▲지역난방 네트워크 현대화임.


● 본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CO2 배출량을 25,269톤, 연간 석탄소비를 21,150톤 줄일 수 있고, 연간 약 76,559MWh의 열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출처: Three Municipalities in Slovenia's Coal Region Sign Agreement to Switch District Heating System to Renewable Energy Sources (energyportal.eu)

 

 

호주, 규제 부재로 인해 지역에너지 도입 어려워(WHITE&CASE, 2023.8.22.) 

 

▶ 지역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규제 마련 시급


● 호주는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지역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함. 그러나 지역에너지 개발 초기 단계이므로 관련 규제 체계가 부족해 동 시스템의 도입이 어려운 상황임. 


­-호주는 2022년에 파리협정에 따라 탄소배출량을 2030년까지 2005년 수준 대비 43% 줄이는 것을 공식 확정함.

● 호주에서 지역에너지가 보편화되려면 ▲비용절감, 기술개선, 규제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역에너지를 에너지믹스의 일부로 편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함. 또 탈탄소화를 위해 지역에너지 열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폐열과 재생 에너지원을 발굴해야 함.


● 전문가에 따르면 지역에너지가 발달한 국가의 관련 규제를 참고하여 지역에너지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함.


­-(싱가포르) 에너지 시장 당국(EMA)이 관리하는 지역냉방법(DCA)을 도입하여 ▲사업자에게 일정 조건에 따라 지역냉방 공급 권한을 부여하고, ▲지역냉방 서비스 품질을 관리함.
­

-(아부다비) 2021년에 걸프 지역 최초로 지역냉방 규정을 도입했으며 지역냉방 시장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경쟁 규정과 에너지부가 지역냉방 요금을 이용자에게 부과하는 것을 승인하는 가격 규정을 도입한 것이 특징임.
­

-(두바이) 2021년에 두바이 규정을 마련했음. 지역냉방 서비스 제공자는 관련 기관에 허가를 받아야하며 에너지 최고위원회는 지역냉방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요금 및 세금을 승인해야하는 규정을 도입함.

 

출처: https://www.whitecase.com/insight-alert/district-energy-review-international-regulation-and-future-district-heating-and

 

 

아일랜드, 지역난방 운영보고서 발간(RTE, 2023.8.31.) 

 

▶ 지역난방 시스템 확대를 위한 11가지 권고사항 제시


● 아일랜드는 지역난방 시스템 확대를 위한 11가지 권고 사항을 제시하는 ‘2023 지역난방 운영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주요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음.


­-공공, 민간, 유틸리티의 지역난방 개발 지원


­-지역난방 규제 시스템을 개발하여 소비자 보호 및 지역난방 부문 활성화 보장


­-공공기관의 지역난방 네트워크 연결 의무화


­-지역난방 공급자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난방센터를 지속가능한 에너지당국(Sustainable Energy Authority of Ireland, SEAI) 내에 설립


­-지역난방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재정적 지원


● 현재 아일랜드는 Tallaght와 Ringsend에서 지역난방 프로그램을 진행 중임.


­-Tallaght: 아마존 데이터 센터 폐열을 지역난방에 공급하여 1,500톤의 탄소배출량 절감
­

-Ringsend: 폐기물 소각장 폐열로 최대 8만 가구에 지역난방 공급


● 환경·기후·통신부(Department of the Environment, Climate and Communications) 장관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현재 진행 중인 지역난방 프로젝트 사례를 참고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계획 중임. 

 

출처: Plans to extend district heating launched (rte.ie)

 

 

유럽, 그린 수소 혼소율 15% 달성(BALKAN GREEN ENERGY NEWS, 2023.8.29.) 

 

▶ 세계 최초로 운영 중인 발전소에 수소 혼소 실증 


● 에너지 기업인 Wien Energie는 수소 가스터빈 혼소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현재 그린 수소 혼소율을 15%까지 달성함.


● 실증 프로젝트는 Donaustadt 열병합 발전 시설에서 수행중이며 해당 발전소의 발전용량은 395MW, 열용량은 350MW임.


● 본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운영 중인 발전소에 수소를 혼소하므로 상용화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총 €1,000만의 자금이 투입됨.


● 또한, 실증 중인 가스터빈 모델은 현재 유럽 내에서 115개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설치 용량은 31GW를 차지하고 있어 프로젝트 성공 시 유럽 전역에서 탄소배출량을 큰 폭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출처: Share of green hydrogen in Vienna cogeneration plant reaches 15% (balkangreenenergynews.com)

 

(44543)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405-11

(성안동, 에너지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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