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설 바이오매스 CHP의 온실 가스 기준 축소(Biomass Magazine,2018.9.6)
-신설 열병합발전, 영국 정부의 조치로 앞으로 심각하게 제한받아...
▶ 비즈니스·에너지·산업전략부, 변환 기술의 적절한 배치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온실 가스 배출량의 효율적인 한계 값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 MWh 당 29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받을 예정. 기존 발전에 2025년에서 2030년까지 적용될 180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
▶ 재생에너지협회, 새로운 온실 가스 배출량 한계 값에 관해 이는 EU 화석 발전 평균과 비교해 95.9%의 탄소 감량을 요구한다고 설명
출처: http://biomassmagazine.com/articles/15578/uk-government-reduces-ghg-threshold-for-new-biomass-chp-projects
걸프 국가, 기존 냉방 개념에서 벗어나도록 촉구(GDN Online,2018.9.15)
-걸프 협력 회의 국가, 2030년까지 냉방 수요 증가에 따라 발전소에 약 1,200억 달러 투자해야...
▶ Ayman Eltalouny UN 환경 지역 몬트리올 의정서 조정자, 냉동 및 공조 시스템과 같은 기존 기술에서 벗어나 지역 냉방과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
▶ "이 지역 전력 수요의 50%에서 60% 가량이 냉방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심지어 일부 걸프 국가의 피크 타임에는 70%까지 오르기도 한다"고 심각성 제기
▶ 해당 연구, 2030년까지 걸프 국가의 에어컨 가동에 하루 150만 배럴의 석유와 같은 양의 연료가 필요함을 강조. 또한 지역 냉방이 2030년까지 냉방 수요의 30%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고 확인
출처: http://www.gdnonline.com/Details/391264/Gulf-countries-urged-to-move-away-from-conventional-cooling-concepts
두바이 감독기관(RSB), 지역 냉방 규제 담당 기관으로 결정(MEP Middle East,2018.9.18)
-두바이 최고 에너지 위원회(DSCE), 제 51차 회의에서 발표
▶ 두바이 최고 에너지 협의회, 두바이 규제 감독기관(Regulatory and Supervisory Bureau for electricity and water)이 지역 냉방을 해당 기관 감독 하에 두는 것으로 결정. 또한, 소음 공해 전략 개발을 위한 연구 승인
▶ 사이드 모하메드 알 테 이어 위원회 부회장,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 계획 및 프로그램을 검토했다고 발언
▶ 위원회,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탄소 저감 전략에 따라 청정 개발 체제(CDM) 기반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발언
출처: https://www.mepmiddleeast.com/71376-rsb-to-regulate-dc
EU, 독일 뮌헨과 헤르네 열병합발전소 지원 승인(NEW EUROPE,2018.9.25)
-유럽 집행위원회, EU 국가 원조 규칙에 따라 승인
▶ 독일, 뮌헨의 고효율 열병합발전소를 현대화하고, 루르 지방의 헤르네에 새로운 고효율 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지원할 계획
▶ 독일의 2016년 열병합발전 법(CHP Act)에 따라, 고효율 열병합발전소 운영자는 시장 가격에 추가 프리미엄을 제공받음.
▶ 독일, 뮌헨 및 헤르네의 두 발전소가 모두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300MW 통보 기준을 초과함에 따라, 위원회에 해당 발전소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개별적으로 통보
출처: https://www.neweurope.eu/article/eu-approves-aid-to-german-efficient-cogeneration-plants-in-munich-he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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